턴키 Turnkey 계약 방식 장점, 단점 (플랜트 계약 방식)
Turnkey 계약방식이란 열쇠를 돌리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는 뜻에서 유래되어진 단어로, 시공자가 대상 프로젝트의 금융, 토지조달, 설계, 시공, 기계 기구 설치, 시운전, 조업지도까지 발주자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조달 발주처에게 인도하는 방식이다. 한국 공식 명칭은 설계 시공 일괄 입찰 계약이라고하며 플랜트 계약이라고도 불린다. 계약자가 발주자의 전권을 위임받아 공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발주자가 계약자의 기술력을 믿고 의존하는 형태의 계약방식이다. 턴키 Turnkey 제도의 도입배경 턴키제도는 90년대부터 건설공사가 대형화, 복잡화, 전문화되다 보니 설계부터 시공까지 일괄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주로 대형 공사에서 적용되는 계약방식이다. 따라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갖춰진 ..
2021.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