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IO:logy/News13

제주도 관광 왔다가 코로나 확진되면 갈 곳 없어...제주도 코로나 병상 꽉 찼다 최근 코로나의 여파로 제주지역에서 발생되는 집단감역이 확산되면서 제주도에 위치한 코로나 병동이 모두 만석이 되었다. 병상이 차 더 이상 치료받지 못하고 자택에서 대기중인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19일 기준 제주도 1일 확진자 수는 56명으로 서울의 인구비율로 비교하자면 하루에 2천2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상황이다. 특히 '제주시 노래연습장'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제주시 음식점3' 및 '제주시 학원2' 곳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누적확진자가 2천300명을 돌파했다. '제주시 노래연습장'에서 발생한 확진 사례는 '제주시 지인 모임8' 확진자들이 이 노래방을 이용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어졌는데 현재까지 '제주시 노래연습장'을 통해 감염 확인된 확진자는 총 74명이.. 2021. 8. 22.
카카오택시의 만행 '콜 몰아주기' 손님 받고 싶으면 돈 더 내라 최근 6월 26일 넷 상을 뜨겁게 달군 카카오 택시관련 논란이 다시한번 불거졌다. 창원의 한 시민이 택시를 탑승하자 앞좌석에 붙어있던 한장의 스티커를 찍어올리며 더이상 카카오택시 이용할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를 이은것이 시작이었다. '창원시민께 부탁드리는 말씀' 이라는 제목의 해당 스티커에는 카카오택시가 6년전 약속하였던 내용을 저버리고 사용료와 수수료에 더하여 추가의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아래는 스티커 내용의 전문이다. '카카오 택시의 횡포를 창원시민께 호소 드립니다.' '카카오택시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택시기사들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2015년 콜 무료 서비스로 택시업계와 상생을 약속했던 카카오는 약속을 저버리고 택시 기사에게 월 사용료 99,000원, 수수료 .. 2021. 6. 27.
현재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캐리어 품절 현상, 코로나 종식의 시작일까? 오늘 2021년 6월 26일 올라온 한 미국거주 한인의 트윗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이 이어졌다. "미국 여행 경기가 심상치 않음. 여행가방 하나 사러 마트 3군데 들려봤지만 전부 다 팔려서 헛탕침. 마지막 4번째 가게 (타겟) 가서 저거 딱 하나 남은거 보고 가격도 안보고 집어옴." 위 글과 함께 첨부된 사진에서는 캐리어 코너의 가방이 모두 동이 난 상태로 딱 두개의 캐리어만이 남아있었다. 독립기념일과 여행 곧 다가오는 7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이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은 1776년 7월 4일 미국이 자유와 독립을 쟁취한 날로 대게 Fourth of July 로 불리며 연휴와 함께 각 주마다 축하 행사를 진행하는 시즌이기도 하다. 2020년 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부분이 제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년.. 2021. 6. 26.
벼락맞을 확률보다 낮은 실제 백신 부작용 발생 확률 현재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백신 접종을 앞둔 사람에게서 부작용우려에 관한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언론의 과장된 백신 부작용이 아닌, 실제 현실적인 백신의 부작용 확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실제 백신 부작용 확률 위 그림은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에서 제작한 부작용 확률을 시각적으로 인식하기 쉽게 나타낸 표 입니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관 안에서 피가 굳어 혈관을 막는 혈전이 발생할 확률은 100,0000건 (백만건) 당 6.5 건으로 행정안전부와 기상청에서 발표한 벼락 맞을 확률인 100,0000건 (백만건) 당 37회 보다 낮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과거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언급하고 논란을 발생시킨 정치인들 중 대다수는 현재 이.. 2021. 5.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