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카카오택시1 카카오택시의 만행 '콜 몰아주기' 손님 받고 싶으면 돈 더 내라 최근 6월 26일 넷 상을 뜨겁게 달군 카카오 택시관련 논란이 다시한번 불거졌다. 창원의 한 시민이 택시를 탑승하자 앞좌석에 붙어있던 한장의 스티커를 찍어올리며 더이상 카카오택시 이용할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를 이은것이 시작이었다. '창원시민께 부탁드리는 말씀' 이라는 제목의 해당 스티커에는 카카오택시가 6년전 약속하였던 내용을 저버리고 사용료와 수수료에 더하여 추가의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아래는 스티커 내용의 전문이다. '카카오 택시의 횡포를 창원시민께 호소 드립니다.' '카카오택시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택시기사들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2015년 콜 무료 서비스로 택시업계와 상생을 약속했던 카카오는 약속을 저버리고 택시 기사에게 월 사용료 99,000원, 수수료 .. 2021.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