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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logy/News

블랙핑크 '제니' X 빅뱅 '지드래곤' 열애설 (feat. 2012년 촬영 현장 서 첫 대면)

by thereforyou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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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기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으로 꼽힐 수 있는 지드래곤(권지용, 32) 와 제니(김제니, 24)의 연애설이 오늘 오전 10시 44분 연애계 전문 뉴스 디스패치를 통해 단독 보도 되었다.

 

 

현재 지드래곤은 작년 10월 전역 후 사회로 복귀했다.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올해 4월 예정되어 있던 코첼라 페스티벌에서의 무대로 화려한 컴백을 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다.

한때 "지드래곤이 하면 유행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드래곤이라는 개인이 사회에 파급하는 영향력이 매우 컸다. 다양한 스타일을 도전하며 샤넬의 뮤즈까지 되었던 그, 여성복까지 소화해내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던 지드래곤은 군대에 가자마자 '지드래곤이 군대에 가서 유행이 멈췄다'는 말까지 공공연하게 나올 정도로 데뷔 이후 한국 패션과 스타일에서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줬다.

 

라인업 두번째줄 맨 오른쪽에 보이는 BIGBANG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일명 코첼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의 사막지대 코첼라 밸리라는 곳에서 진행되는 야외 락 음악 페스티벌이다. 초기에는 락음악 위주의 라인업이 주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힙합, EDM, 등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5750만명의 유튜브 구독자수를 가지고 있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블랙핑크, 이는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중 1위이자 유튜브 전체에서는 2위에 달하는 대단한 기록이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저스틴 비버의 구독자 수 6100만 명과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최근 블랙핑크 멤버 제니에 이어서 로제 또한 솔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대중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021년 미국을 놀라게 할 K팝 솔로스타 중에 로제를 언급하기도 했을 정도로 전세계 적인 관심이다. 

제니 또한 블랙핑크 그 자체로도 유명하지만 멤버 전원이 2월 발표된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0위권 안에 들었을 정도로 각자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그룹이다. 현재 로제 뿐만 아니라 멤버 개인이 모두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대중에게 지속적으로 놀라움을 선보여주고 있다.

그 중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들 중에서도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빛나는 인물이다. 최근 제니가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은 7시간 만에 백만명의 구독자를 돌파한 가장 빠른 채널 중 하나로 자리잡으며, 개설 하루 만에 골드 버튼을 수혜받는 기준치를 충족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제니는 최근 공개된 보그 화보에서 패션 에디터로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하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멤버다. 

 

 

제니와 지드래곤은 제니가 지드래곤의 그XX라는 곡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촬영을 함께하며 처음 얼굴을 알게되었다. 이후 제니는 지드래곤의 정규 2집 타이틀 곡 '블랙'에서도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함께 작업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그XX 촬영 비하인드 영상

 

해당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새로 나오는 신인인 제니라는 친구구요" 라며 제니를 소개했다.

디스패치는 현재 이 둘이 연애한지 1년 정도의 기간이 되었고 둘의 관계를 꽤 많은 주의 사람들이 눈치채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니의 어머니도 지디와의 교제를 알고 있다며, 지디가 제니를 각별히 챙겨줘 고맙게 생각한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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