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셋 시험을 등록하고 인터넷에서 경제 지식이 전무한 일반인이 5일 공부하고 S급을 받았다는 후기를 보고
마음을 놓고 편하게 있다가 결국 미루고 미루다 시험 2일 전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책은 이미 사놓은 상태로 기출 문제집 하나 개념 문제집 하나 총 두가지를 준비했다.
현재 나는 학점은행제를 진행하며
플래너 분께서 인터넷 강의를 추천해주시면서 꼭 들으라고 했지만
테샛이라는 시험을 찾아보면서 인강의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생각하여 인강은 끊지 않고 진행하게 되었다.
(다른 후기들에서도 인강을 괜히 샀다 같은 얘기들이 많아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아래에서 계속)
테샛이라는 시험자체가 문제은행이어서 나왔던 문제가 반복출제되는 형식이다.
따라서 기출문제를 많이 풀게되면 기출문제를 풀면서 봤던 문제들이 시험에 나올 확률이 올라가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문제를 많이 풀면 풀수록 시험 점수가 올라간다.
내가 위에서 구매한 노란색 책(에듀윌 기출모아놓은 책) 은 문제 8개 묶음으로 앞의 문제의 시작 앞에 QR코드를 스캔하게되면
이러한 모의고사 페이지가 뜨게 되면서 OMR에 문제를 표시하고 끝나면
나의 점수와 어느 파트에서 많이 틀렸는지들을 분석해준다.
모의고사를 한차례씩 풀면서 점점더 점수가 상승하는 것을 보았다.
이런식으로 시험전까지 모의고사 문제를 계속해서 푸는 양치기 방식으로 공부를 하며
에듀윌 문제집에 함께 연결된 사이트에서 책 앞의 코드를 입력하면
해당 기출의 풀이 인강을 들을수 있는데 이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에듀윌 도서몰 접속 후 동영상 강의실에서 각 교제에 맞는 인터넷 강의를 볼수 있다.
만약 인강을 들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유튜브 너무 쉬운 경제라는 채널을 통해 개념 설명을 들었다.
이 채널에서 테샛 기출 문제 풀이 후 인강을 들은 후 그래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나오는 너무 쉬운 테샛을 참고하여 이해가 되지 않는 개념에 대한 개념 풀이를 들었다.
마지막으로 시험 몇일 전 테샛 사이트에 접속하여 공부방 페이지에 들어가게 되면
시험 보기 3일 정도 전에 시사 경제 용어 따라잡기 라는 이름으로 글이 하나 올라온다
해당 글에는 해당 회차 시험에 나오는 문제들에 대한 힌트가 첨부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본 단어들중에
시험에 나온 정답이 많아 매우 많이 도움이 되었다
테샛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테샛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시험 전에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를 보기 바란다.
이 정도 준비를 마치면 무난하게 2급 이상의 실력이 나올것이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인강은 필수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테셋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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